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수해 피해 주민'에 나눔 실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2025년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올해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만큼은 걱정을 덜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진심을 多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