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24일(현지시간) 180억달러(약 25조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오라클은 지난 10일 오픈AI에 향후 약 5년간 3천억달러(416조원)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연초 오픈AI, 오라클,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은 향후 4년간 5천억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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