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AI 자율운항시스템, 스스로 태평양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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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AI 자율운항시스템, 스스로 태평양 횡단

삼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자율운항 최적화 기술의 실증에 성공해 해운·물류 분야 혁신에 한발 다가섰다.

삼성중공업은 독자 개발한 AI 자율운항시스템(SAS·Samsung Autonomous Ship)을 검증하기 위한 태평양 횡단 실증을 성공적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시험 결과 SAS는 약 1만km 구간에서 선원의 개입 없이 기상과 항로 상황에 맞춰 3시간마다 기상을 분석, 최적 가이드 104회, 선박 자동 제어 224회 수행하면서 연료를 절감하고 정시(ETA·도착 예정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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