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은 열차에서의 배터리 화재를 해결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 배터리 화재 비상소화장치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철도연은 의왕시험동에서 지티엑스에이운영㈜,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해 열차에서의 전동휠이나 전동킥보드의 개인형 이동장치(PM) 배터리, 휴대형 보조 배터리 화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비상소화장치와 ‘화이어큐브’ 성과 시연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GTX-A노선 개통과 함께 지하철이 대심도가 돼 화재사고 안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열차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할 경우 승객을 보호하고 열차 운영에도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하는 설비가 요구돼 철도연과 ㈜롭스(대표 이응석)가 공동으로 ‘화이어큐브’를 개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