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이동녕·이상재 선생 서훈 등급 상향 서명운동 전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충남도, 이동녕·이상재 선생 서훈 등급 상향 서명운동 전개

충남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과 월남 이상재 선생의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현재 두 분의 서훈은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으로, 지역과 학계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민족계몽 운동을 이끈 업적에 비해 서훈이 과소 평가됐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도는 두 분의 서훈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상향하기 위한 이번 서명운동에 1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천안시와 서천군 등과 함께 협업체계를 강화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