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경전철에 승객 뺏겨…소외지역 아닌 아파트 운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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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경전철에 승객 뺏겨…소외지역 아닌 아파트 운행 집중"

서울 자치구별 마을버스 등록 대수를 보면 서초구가 143대로 가장 많고 동작구가 115대, 영등포구가 107대, 마포구가 95대, 강남구가 87대, 관악구와 노원구, 서대문구가 각 84대, 구로구가 83대, 성북구가 72대, 도봉구가 71대, 종로구가 67대다.

이는 마을버스가 소외 지역 교통수단이 아닌 아파트 셔틀버스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연구진은 "수익성 측면에서 보면 이용객이 적은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에 등록 대수가 적은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마을버스의 운행 취지를 고려한다면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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