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대만·싱가포르 식품안전관리 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라면, 조미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주요 수출 식품을 생산하는 약 60개 식품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싱가포르 식품청 소속 공무원이 직접 자국의 수입식품 안전 규제 동향과 식품통관 절차 등을 설명했다.
대만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과 담당자 등 3명과 식품청 위험관리 및 감시국장 등 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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