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외국인 손님을 위한 외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광주광역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콜센터를 개소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과 ESG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외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는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보다 많은 손님이 편리하게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층의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언어 장벽 없는 상담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 친화적 ESG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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