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열흘 대전' 시작...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할인·혜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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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열흘 대전' 시작...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할인·혜택‘ 돌입

추석 연휴를 열흘 앞두고 대형마트들의 명절맞이 선물세트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리며 소비자 공략에 불이 붙었다.

먼저 이마트는 행사카드를 통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금액대별로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슈퍼는 본판매 기간동안 행사카드 구매시 품목별로 최대 30%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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