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엔 자막기 고장 등에 뒤끝 "3중 사보타주…즉각 조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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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엔 자막기 고장 등에 뒤끝 "3중 사보타주…즉각 조사"(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유엔총회 연설 때 에스컬레이터와 텔레프롬프터(자막기)가 고장 나고 연설 음향이 끊긴 것 등을 '사보타주'(비밀 파괴 공작)라고 문제 삼으면서 조사를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유엔에서 어제 정말 부끄러운 일이 벌어졌다.한두 건이 아니라 3건의 매우 사악한 사건이 있었다"며 전날 자신의 뉴욕 유엔본부 방문 및 총회 연설 때 벌어진 일들을 언급했다.

앞서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춘 것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먼저 위쪽으로 올라가 있던 미국 대표단 소속 영상 촬영 담당자가 에스컬레이터 상단의 운행 정지 장치를 작동시켰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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