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는 현대차∙기아 차량과 연동되며, 사용자는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공조, 시동, 문 잠금∙해제, 전기차 충전 시작∙중지 등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쁜 출근 시간에 스마트 도어락을 통해 문이 열리는 것이 감지되면 차량 시동이 걸리고, 외출 시 날씨에 따라 차량 에어컨을 미리 켜서 쾌적한 환경의 차량에 탑승해 운전을 시작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카투홈(차량에서 가전 기기를 제어하는 서비스) 기능 확대, AI(인공지능) 기반 루틴 자동화, 음성 인식 기반 통합 제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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