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상철·영수에게 동시 대시 "해방된 느낌, 내 마음 확인하고 싶어" (나는솔로)[종합]

옥순과 데이트에 나선 영호는 딸이 '0순위'라는 옥순에게 "부모님 없이 조카들을 3박 4일 정도 봤다.옥순님 외에 다른 분은 알아보고 싶지 않다.다음 데이트 선택이 있다면 옥순을 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숙 역시 1순위 상철 앞에서 "내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며 영수를 대놓고 지목했다.

광수는 자신과의 모닝 복주머니 데이트가 좋았다는 영숙에게 "근데 첫 데이트 선택은 다른 분을 하시지 않았냐? 게다가 그 분이 저와 결이 180도 다른 분이어서"라며 서운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