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오른쪽)이 2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슈튜름 그라츠와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7분 상대 골키퍼 크리스텐센의 자책골이 터지자 팀 동료 프란쿨리노(왼쪽)와 기뻐하고 있다.
조규성에게 슈튜름 그라츠전은 UEL 데뷔전이자 지난해 5월 27일 안방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최종 32라운드 실케보르전(3-3 무) 이후 486일만에 선발로 출전한 경기였다.
조규성은 모처럼 잡은 선발기회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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