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공동 출자해 세운 농업회사법인 지니스램프가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고발당한 사실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니스램프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고발했다는 글 올라왔으며, 직접 민원을 냈다고 밝힌 작성자 A 씨는 "주식회사 지니스램프가 판매하는 하이볼 제품 중 원산지 표시가 소비자 오인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고발 조처했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지니스램프 관계자는 조선닷컴에 "지니스램프 생산품은 모두 농림부, 식약처의 법령상 이상 없음을 확인 완료한 제품이며 제품 자체 라벨 상세정보에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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