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메모리 모듈 소캠(SoCAMM)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보하며, 패키징용 인쇄회로기판(PCB) 전문기업에서 AI 인프라 핵심 공급사로의 변신에 나서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25일 "심텍은 메모리 및 서버용 PCB 시장에서 낸드 기반 제품 수주 증가와 SoCAMM 양산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가시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심텍의 전략은 '기존 주력 사업의 효율 극대화'와 '차세대 메모리 인프라 선점'이라는 두 축으로 요약된다"며 "낸드 기반 MCP 제품의 반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SoCAMM을 통해 AI 서버 중심의 신규 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면 2026년 이후 중장기 성장성까지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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