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만에 경매에 나온 ‘국민화가’ 이중섭(1916~1956)의 대표작 ‘소와 아동’이 새 주인을 찾았다.
이중섭 ‘소와 아동’.
이날 경매에서 ‘소와 아동’의 낙찰가가 2018년 3월 기록한 이중섭의 최고가 ‘소’(47억원)를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졌지만 새 기록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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