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있는 부지가 1872개 필지로 전체 면적의 47.9%인 494만㎡ 규모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는 군용지와 군 관사 등을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사업은 계속해서 추진돼 왔다.
국방부가 서울에 보유한 14만6100㎡ 규모 미활용 군용지에서 용적률 300%·건폐율 55%를 적용하고, 공용면적 비율을 25%로 둔 뒤 전용면적 59㎡와 84㎡ 아파트를 50%씩 혼합해 위탁 개발한다고 가정하면 최대 5058가구를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의원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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