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커피 내리고 남은 찌꺼기로 버섯 재배했더니 생산비도 아끼고 환경에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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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커피 내리고 남은 찌꺼기로 버섯 재배했더니 생산비도 아끼고 환경에도 좋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커피박을 혼합한 느타리 재배 시험 결과, 기존 배지보다 수량이 높거나 동등한 것으로 나타나 자원 재활용과 농가 생산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시험 결과, ‘톱밥 50%, 비트펄프 20%, 면실박 10%, 커피박 20%’ 혼합배지에서 느타리 버섯 수확량이 기존 배지보다 8% 증가했다.

하태문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장은 “커피박을 배지로 전환하는 것은 단순한 재료 대체가 아닌 농식품 부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실증한 사례”라며 “경제성 평가를 통해 현장 보급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환경과 농가를 함께 살릴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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