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을 먹다 기도에 걸린 5살 어린이가 경찰관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났다.
호흡 곤란 상태였던 5살 A군이 지난 23일 오후 5시 26분께 후평지구대에서 하임리히법을 받고 호흡을 완전히 회복했다.
하임리히법은 음식물 등으로 기도가 막혔을 때 복부에 강한 압력을 가해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하는 응급처치법으로 영유아는 얼굴이 아래를 향하도록 한 상태에서 등을 두드리거나 가슴 압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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