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이한범 선발' 미트윌란, UEL 1차전서 그라츠 2-0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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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한범 선발' 미트윌란, UEL 1차전서 그라츠 2-0 격파

'코리안 공수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 나란히 선발로 나선 미트윌란(덴마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첫 경기에서 완승했다.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과 수비수 이한범은 각각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로 함께 선발 출전,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무릎 부상을 견뎌내고 복귀해 지난 18일 덴마크컵에서 올보르BK를 상대로 1년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고, 지난 21일 비보르와 덴마크 수페르리가 9라운드에서 골 맛을 보며 2경기 연속골을 작성한 조규성은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으로 3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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