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5년간 문체부·산하기관 해킹 피해 6건…제도 정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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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5년간 문체부·산하기관 해킹 피해 6건…제도 정비해야"

25일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문체부 소속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3월 한국영화해외진출플랫폼 중문 홈페이지의 사용자 계정 357건이 해킹으로 유출되는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문체부 소속 기관의 해킹 피해 사례는 지난해에도 3건 발생했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21년 홈페이지 서버가 해킹당하면서 홈페이지 메인화면이 변조돼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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