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서 넘어온 말라리아...경기북부 중심으로 3년간 2.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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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서 넘어온 말라리아...경기북부 중심으로 3년간 2.4배 증가

국내 말라리아 감염 사례의 상당수가 북한과 맞닿은 경기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라리아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파주시로 147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24 세계 말라리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북한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가 3천160명으로, 3천698명이었던 2018년 이후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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