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케이윌은 "형은 데리고 다니다 (동현이 방송) 출연시킨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동현이는 그렇게 출연한 게 아니었다.그 당시 내가 말을 험하게 하는데 아들이 있냐고 궁금하다고 해서 나오라고 한 거다.지금 같으면 안 했을텐데 그땐 마음대로 거절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그래서 아이 의사 상관 없이 데리고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우리 둘째가 나왔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궁금하겠냐.
이어 그는 "아이가 직접 (출연) 의사를 밝힌다면 몰라도 애가 아직 어린데 말이 안 된다.이렇게 얘기하면 애들(제작진)이 순간 언다.그러면 나한테 이런 제안 안 하는 게 맞는 건데 서로 얼굴 붉히면서 왜 하냐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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