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수가 신향의 돌직구 고백에 감정이 흔들렸다.
지난 방송, 수완과 먼저 이야기를 나눈 탁수는 애매한 대화로 마무리를 맺지 못했다.
신향은 "이제서야 제가 제 감정을 온전히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 느낌이다.더 이상 그 사람의 마음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내 마음을 그냥 계속 보여 주고 솔직하게 다 이야기를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진행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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