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서 발생한 전례 없는 성폭행 사건의 피고인에 대해 법원이 유죄 판결을 내렸다.
칠레 푼타아레나스 형사법원은 강간 혐의로 기소된 칠레 국적 남성 생물학자 호르헤 가야르도 세르다에 대해 "검찰의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인포바에 등 스페인어권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이 사건에 따른 우울증세로 연구를 중단했으며 2023년 7월 칠레남극연구소(INACH)를 통해 가야르도 세르다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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