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표범상어 '집단 짝짓기' 최초 포착…학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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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표범상어 '집단 짝짓기' 최초 포착…학계 주목

태평양 남서부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해안에서 상어 세 마리가 짝짓기하는 장면이 세계 최초로 관찰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각) 호주 선샤인코스트대 해양생물학 연구진은 최근 '동물행동학 저널(Journal of Ethology)'에 게재한 논문에서 멸종 위기종인 표범상어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가 함께 짝짓기하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직접 장면을 목격한 해양생물학자는 "수컷 두 마리가 암컷의 가슴지느러미를 잡는 모습을 보고 직감적으로 중요한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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