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Cigarette)는 너무 올드하다.우리는 담배보다 베이핑(Vaping, 전자담배를 피우는 행위)을 즐긴다.(처월 고등학교(Cherwell High School) 학생들의 설명)” 영국 젠지 세대에게 있어 흡연은 또래 문화로 자리잡았다.
영국 런던 대학서 유전학을 공부하고 있는 이민 2세 은주(23세)는 “전자담배도 엄청나게 심각하고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학생들도 쉽게 접근한다”면서 “담배·전자담배·위드(마리화나) 모두 다 구하려면 쉽게 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 정부는 최근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했지만, 청소년·청년 흡연율 감소에 영향을 주진 못했다는 비판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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