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국가별 AI 격차 줄여야"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인공지능(AI) 격차 해소를 국제사회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모두발언에서 “AI 역량 격차를 좁혀야 한다”며 “모든 국가가 AI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선진국과 개도국 간 AI 격차 해소를 위해 구체적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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