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돌아갔던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파블로 가비가 무릎 부상으로 내년 여름 월드컵까지 놓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엘파이스는 "가비는 8월부터 겪어온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오른쪽 무릎 내반슬을 봉합하기 위한 검사를 받았다.반월판 수술 후 4~5개월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예정"이라며 "8월 말 무릎 통증 호소 후 수술 대신 보존 치료를 시도했던 가비는 당초 예상했던 한 달 반보다 더 많은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현지 의사들은 가비의 무릎 상태가 이 정도로 안 좋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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