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기후변화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5년마다 평가하는 기후보건영향평가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존 폭염·한파, 대기질, 감염병 평가 영역에 더해 새로운 분야로의 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패널 토의에서는 단국대 권호장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환경연구원 배현주 선임연구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수연 부연구위원, 질병관리청 안윤진 과장이 참여해 환경정책 평가 경험과 IPCC 기후영향평가 사례를 바탕으로 제2차 기후보건영향평가의 구체적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