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 막중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공개 토의에 앞서 약식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회의 전 약식 브리핑을 통해 “AI와 관련해 유엔 회원국을 대상으로 열리는 첫 공개 토론회의 주재를 맡게 되어 의미가 더 각별하다”고 말했다.
그는 “1991년 (대한민국) 유엔 가입 이래, 대한민국 정부가 안보리 이사국을 맡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면서 “유엔의 도움으로 전쟁의 폐허를 딛고 민주화와 경제 번영을 동시에 달성한 대한민국이, 이제 인류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막중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AI라는 새로운 기술 혁신이 국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이끌어왔다”며 “이번 총회에서 ‘AI와 국제평화, 안보’를 주제로 공개 토의를 제안한 이유도 많은 회원국의 지혜를 모으고, 공동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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