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故이옥선의 이야기, 지구 반대편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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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故이옥선의 이야기, 지구 반대편서 '공감'

김금숙 작가의 '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이옥선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그래픽노블로 2017년도에 출판돼 큰 호평을 받았다.

김금숙 작가의 '풀'은 이미 세계 곳곳에서 인정을 받은 뛰어난 작품이지만, '풀'이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회의 관심도서로 채택되기까지는 일제 강제징용의 피해자의 아들 최도선 한인회장과 아르헨티나 군 독재 시절 불법 입양의 피해자였던 몬테네그로 시의원의 노력, 한국 교민들의 지지 등이 있었다.

그의 노력을 지지해준 사람이 군 독재 불법 입양의 피해자이자 이번 결의안을 발의한 몬테네그로 시의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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