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날아온 무인기(드론)의 공격에 이스라엘 최남단 도시 에일라트가 피해를 봤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명절 '나팔절'(로시하샤나)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쏜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 1기가 에일라트의 쇼핑 지역에 떨어져 20여명이 다쳤다.
홍해변에 위치한 항구도시이자 휴양지로 알려진 에일라트는 이스라엘 영토 가운데 예멘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이어서 종종 후티의 공습 표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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