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잘루즈니 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현 영국 주재 대사)이 지난해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 침공작전을 작심 비판했다.
잘루즈니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돌파를 저지했을 뿐 아니라 격퇴 이후 전술적 우위까지 확보했다며 인명 손실과 전술 면에서 모두 실패한 작전이었다고 평가했다.
잘루즈니 전 사령관은 현재 전황이 제1차 세계대전을 연상시키는 교착 상태에 빠졌다면서 러시아군의 소모전이 계속될 걸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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