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지난 6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12일간의 무력 충돌 때 사망한 이란 여성과 어린이들의 사진을 들어 보였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지난 2년간 가자지구, 레바논, 시리아, 예멘, 이란 등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았다며 "누가 중동과 세계의 안정을 저해하나"라고 반문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중동에서)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을 노골적으로 위반하며 날로 더 파괴적인 무기를 개발하는 자들이 오랫동안 거짓 비난으로 우리 국민을 압박해왔다"며 재차 이스라엘을 겨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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