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후배의 문해력 문제를 지적하자, 후배의 어머니가 직접 따지고, 회사에 찾아와 사표를 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A 씨는 "얼마 전 회사에 20대 초반 신입사원으로 후배가 들어왔다"며 "실수를 해도 꾸짖기보다는 다독여주곤 했다"고 말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기본조차 알려고 하지 않은 건 신입사원의 책임이다"며 "어머니의 개입은 사회생활 준비가 안 된 것이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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