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베테랑 미드필더 마테우시 클리치가 다른 선수들에게 리오넬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클리치는 현재 마이애미가 메시와 메시의 아버지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구단이 메시의 영향력 안에 있는 이상 마이애미로 이적하면 피해만 볼 거라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전 프리미어리그 스타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를 '재앙'이라고 혹평하며 선수들에게 마이애미와 계약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메시의 아버지가 마이애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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