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국군 장병을 위한 특별 전시 ‘아트·T 인천’을 오는 12월 19일까지 육군 제2291부대에서 개최한다.
‘아트·T 인천’ 사업은 일상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로, 문화예술 향유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특히 인천을 수호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인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소개해 정서 함양과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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