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으로 화학합성물 생성…"150년 전 화학식에서도 신물질 찾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과학연구원(IBS) AI 및 로봇 기반 합성 연구단 바르토슈 그쥐보브스키 단장 연구팀이 빠르고 정밀하게 화학 합성물을 실험·생성하는 AI·로봇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을 활용해 실험 데이터를 축적·분석함으로써 복잡한 네트워크 형태의 화학 반응 과정을 정밀한 지도로 그려냈다.
새로운 AI·로봇 플랫폼을 통해 그간 알지 못한 화학 반응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히고, 화학 합성의 효율성과 정밀성을 높이는 새로운 연구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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