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신기생뎐' 경쟁률 2000대1...8시간 토너먼트 오디션"(라스)[종합]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다작 이루어질지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미경, 장소연, 이엘, 임수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이엘은 "제가 강하고 특이한 캐릭터 연기를 많이 했다.

그리고 이날 임수향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 '신기생뎐'을 언급하면서 "그 때 경쟁률이 2000대1이었다.신인 여배우는 거의 다 오디션을 봤던 것 같다.8시간동안 토너먼트 형식으로 오디션을 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