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진호는 이날 새벽 인천에서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언쟁을 벌였고 이후 직접 운전대를 잡아 경기 양평 자택까지 약 100km를 이동했다.
여자친구가 경찰에 음주운전을 신고했고, 경찰은 지역 공조 끝에 양평 자택 인근에서 이진호를 체포했다.
앞서 이진호는 불법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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