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AI로 편의성 기대… 친구탭 SNS화 우려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카카오톡, AI로 편의성 기대… 친구탭 SNS화 우려도

카카오톡이 출시 15년만에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며 이용자들의 기대와 우려가 함께 하고 있다.

채팅방 분류 기능 도입으로 안읽음, 친구, 직장 등 목적별로 정리할 수 있게 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반응이다.

직장인 이모(33)씨는 "카톡을 업무용으로도 쓰고 있는데, 회사사람이나 잘모르는 사람한테도 사적인 사진이 노출되는 것이 불편하다"며 "이미 사용중인 SNS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도 사용하기 복잡하다는 인상을 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