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인당 문화예술 예산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전체 예산에서 문화예술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도 큰 차이를 보였다.
한편, 지난해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문화예술 예산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신안군으로, 전체 예산 6,870억 원 중 4.28%인 294억 원을 문화예술 분야에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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