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를 방문해 '반(反) 테러 인민방어선' 구축을 강조했다.
24일(현지시간) 관영매체 인민일보에 따르면 자치구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우루무치를 방문 중인 시 주석은 이날 지역 당정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이날 신장 지역 당정을 중심으로 국가 통일, 민족 단결, 사회 안정, 사회·경제 발전 등에 힘써 천지개벽할 정도의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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