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논 하루를 안고 주방으로 향한 심형탁은 냉장고에 붙어 있는 하루의 '첫 고기' 미션에 "하루, 벌써 고기 먹을 수 있어?"라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하루 인생 첫 고기를 대령해 오며 "아빠는 외국산 먹는데, 하루는 한우 1++ 안심을 먹는구나.
발을 동동 구르며 갈비 뜯듯 이유식이 있는 숟가락을 뜯는 하루의 모습에 MC들은 "하루는 이 정도면 원래부터 고기가 먹고 싶었던 거다.나는 고기를 원했는데 왜 나에게 바나나와 당근을 줬냐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하루는 육식파인 것 같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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