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국립수목원, 대한민국 육군과 손잡고 DMZ(비무장지대) 산림 훼손지 복원에 나섰다.
효성 관계자는 "전날(23일) 강원도 양구군 민통선 내 6·25 전사자 유해 발굴지에서 ‘DMZ 산림 훼손지 복원 행사’를 개최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효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효성화학과 국립수목원이 체결한 ‘DMZ 산림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존 MOU’의 후속 조치로, 그룹 차원에서 확대해 추진한 첫 실행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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