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신부의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아를 낳을 가능성이 있다며 “쿠바는 타이레놀을 못사 자폐증이 없다”고 발언한 가운데, CNN이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제기했다.
또 CNN은 쿠바 당국이 그동안 자폐증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벌여왔고, 쿠바의 건강보험 제도가 자폐증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쿠바’와 ‘자폐증’이라는 두 단어를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쿠바 의사들은 쿠바의 자폐증 발병률이 1만명당 0.36건으로 선진국보다 낮은 이유로 자폐증 진단에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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