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동부의 말라위에서 라자루스 차퀘라 대통령은 대통령선거를 치른 뒤 24일 전 대통령인 피터 무타리카 후보에게 패배를 인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차퀘라는 전국 텔레비전 연설에서 무타리카에게 당선을 축하했다고 말했다.
무타리카를 공식 발표 전 대선 '당선 추정자'로 간주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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