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황우·칡소·제주흑우 다양성 알린다…“보존·활용 관심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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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황우·칡소·제주흑우 다양성 알린다…“보존·활용 관심 확산 기대”

이번 행사는 2025년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한우 잇(EAT)다: 모두를 잇다, 먹다, 즐기다’의 일환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토종 한우 품종을 소개하고 고유한 풍미를 경험하게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황우, 칡소, 제우흑우./사진=김경희 한우 명예홍보대사 김호윤 셰프는 품종별 특징을 소개하며 커팅과 그릴링 시연을 진행하고, “같은 부위라도 품종에 따라 풍미가 달라진다”며 “이번 경험이 한우의 다양성과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웅 한우자조금 부위원장은 “한우는 우리 축산의 뿌리이자 고유한 유전 자원으로, 품종마다 다른 풍미와 식감은 한우산업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시식회를 계기로 한우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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