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진호(39)가 불법도박에 이어 만취 운전으로 적발됐다.
이날 소속사 SM C&C는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입장을 전하게 돼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진호에게 확인한 결과 금일 새벽 음주운전을 했다.적발 당시 관할 경찰서에서 요구한 조사를 마쳤으며,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이날 오전 3시께 술을 마신 채 인천에서 양평군 양서면까지 약 100㎞ 음주운전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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